세종AI연구센터, '제16회 Hello! 과학마을축제' 참여 … 로봇카 조종 체험으로 시민과 만나
– IBS 과학문화센터에서 43개 기관·기업 참가…
"만지고 조종하는 AI·로봇 교육"으로 가족 관람객 호응 –
세종AI연구센터(대표 김우중)는 지난 5월 23일, 대전 기초과학연구원(IBS) 과학문화센터에서 열린 '제16회 Hello! 과학마을축제'에 체험 부스 운영기관으로 참여해, 가족 단위 관람객과 어린이들에게 로봇카 조종 체험을 비롯한 AI·로봇 콘텐츠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대덕연구개발특구 내 43개 기관·기업이 한자리에 모인 대전 대표 과학 축제로, 하루 종일 가족 관람객과 학생들이 대거 몰리며 실내외 체험장에 활기가 이어졌다.
■ 세종AI연구센터 부스 – "AI·로봇을 손으로 직접 만지는 시간”
세종AI연구센터 부스에서는 어린이 참가자들이 직접 로봇카를 조종하며 AI 기반 자율주행과 센서 제어의 원리를 체험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부스에는 격자형 트랙 위에 두 대의 소형 로봇카가 마련되어, 아이들이 직접 컨트롤러를 잡고 좌·우 방향과 속도를 조정하며 움직임을 제어해 볼 수 있도록 했다. 옆에서는 세종AI연구센터 연구·교육진이 로봇이 어떤 원리로 길을 인식하고 방향을 정하는지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풀어 설명했다.
이는 그동안 세종AI연구센터가 강조해 온 "보는 기술이 아닌, 만지는 기술" 철학을 그대로 옮긴 구성으로, 단순 관람을 넘어 체험 → 질문 → 학습으로 이어지는 자연스러운 흐름이 만들어졌다.
특히 부스 앞에는 또래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줄을 서며 "AI를 처음 만져본다", "우리 아이가 직접 조종할 수 있어 좋았다"는 반응이 이어졌다.
■ "에어로켓부터 누리호까지"… 43개 기관이 만든 과학 놀이터
이번 축제에는 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원자력연구원,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 국방과학연구소, 핵융합연구원 등 대덕연구단지를 대표하는 기관들과 함께 세종AI연구센터가 부스 운영기관으로 참여했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에어로켓 발사, 무인정찰기 비행 체험, RC카 레이싱, 하이퍼튜브 만들기, 슈퍼컴퓨터 3D 입체 퍼즐, 누리호 색칠하기, 달 탐사 로버 조종, KSTAR 레고 제작 등 손으로 직접 만지고 조립하는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 "쉽고 재미있는 과학"… 연구원이 직접 설명하는 현장
이번 축제의 가장 큰 특징은 현직 연구원들이 직접 부스에 나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과학 원리를 설명했다는 점이다. 세종AI연구센터 역시 연구·교육진이 부스에 상주하며, 단순한 시연을 넘어 로봇이 어떻게 환경을 인식하고 움직이는지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풀어 전달했다.
"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다. "
– 행사 참여 시민들의 후기 중
참가자들은 화학 실험, 양자 마법 상자 조립, 친환경 대체연료 실증선박(K-GTB) 모형 제작 등 다양한 부스를 돌며 "오감으로 과학을 경험하는 하루"를 보냈다고 입을 모았다.
■ 세종AI연구센터, "지역사회·시민 접점 확대로 AI 저변 넓힌다”
세종AI연구센터는 그간 세종청년센터 청년성장프로젝트, 청주시다함께돌봄센터 아동 AI 교육, 우송대 융합 특강, AI for Daejeon 패널토의, 항저우 휴머노이드 로봇 전시회 참관 등 세대·지역·산업을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 왔다.
이번 'Hello! 과학마을축제' 참여 역시 연구실 안의 기술을 시민의 손으로 가져온다는 방향성의 연장선상에서 추진되었으며, 어린이·가족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생활 속 AI·로봇' 체험 모델을 현장에서 검증하는 자리이기도 했다.
김우중 대표는 "AI와 로봇 기술이 진짜 가치를 갖는 순간은 연구실이 아니라 시민의 손 위에서 움직일 때"라며, "세종AI연구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과학 축제·교육 현장에 적극 참여해, 누구나 만져보고 조종해 볼 수 있는 AI·Physical AI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원문 및 사진 참조 : https://www.hellodd.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8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