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AI연구센터, 세종청년센터서 AI·디지털 콘텐츠 실습형 교육 진행
세종AI연구센터는 9월 16일 세종청년센터에서 지역 청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실습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단순한 이론 전달에 그치지 않고, 참여자들이 직접 콘텐츠 제작 과정을 경험하며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과 실습을 연계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교육 현장에서는 강사의 설명과 시연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노트북을 활용해 직접 제작 과정을 따라가며 콘텐츠 제작에 필요한 주요 기능과 작업 방식을 익혔다. 실제 작업 화면을 함께 살펴보며 제작 과정에서 필요한 요소들을 단계별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돼 교육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특히 실내 교육 이후에는 야외 공간으로 자리를 옮겨 직접 촬영 장비와 카메라를 활용하는 현장 실습도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촬영 대상의 배치와 구도, 카메라 위치 등을 직접 조정하고 다양한 환경에서 촬영을 진행하며 콘텐츠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실제로 경험했다.
이론으로 배운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는 점도 이번 교육의 특징이다. 참여자들은 촬영과 결과물 확인을 반복하면서 단순히 프로그램의 기능을 익히는 것을 넘어, 하나의 콘텐츠가 기획되고 촬영·제작되는 전반적인 과정을 체험했다.
세종AI연구센터는 이번 교육을 통해 AI와 디지털 기술이 실제 콘텐츠 제작 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될 수 있는지를 보다 쉽게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특히 기술에 대한 설명 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참여자가 직접 장비와 프로그램을 다루는 실습 중심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질적인 활용 역량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최근 AI 기술은 이미지와 영상, 디자인 등 다양한 콘텐츠 제작 분야와 빠르게 결합하고 있다. 이에 따라 AI 기술 자체를 이해하는 것뿐만 아니라 이를 실제 작업 과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의 중요성 역시 커지고 있다.
세종AI연구센터는 이러한 변화에 맞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어렵게 느끼기보다 직접 사용하고 경험하면서 자신의 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의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지역 기관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AI와 디지털 기술을 접목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지역 청년들의 디지털 역량 강화와 새로운 콘텐츠 창작 경험을 지원할 예정이다.
세종AI연구센터 관계자는 “AI와 디지털 기술은 직접 활용해보는 과정에서 그 가능성을 가장 빠르게 이해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이 새로운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만들어볼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